아들아
힘들고 지칠때 언제라도 찾아가 편히 쉴수 있는공간,
혹시 너에게도 그런 비밀스런 공간이 있니?
아직은 없다고 ? 그럼 이참에 만드는건 어떨까?
수천 , 수만개의 모래알이 깔린 드넓은 모래밭이 아니어도 좋다.
또한 하늘에 끝닿는 높다란 산이 아니어도 좋다.
그냥 맘 편히 두 다리 뻗을수 있고 맘껏 소리 칠수 있는,
가끔 심심할때면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의 손을 만지작 걸릴 수
있는 그런 공간이면 충분한단다.
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한단다.
깊은 사색을 통해 너는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될거야.
잠은 편히 잤니 ?
오늘 따라 너의 휘파람 소리가 그립구나 ...
사랑해 .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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